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62%↑…"작년 장사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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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4-03 00:51 조회 5 댓글 0본문
전기·전자 주도 금융업도 선전
코스닥 업체는 순이익 13% 감소
코스닥 업체는 순이익 13% 감소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2% 가까이 늘어 2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12월 결산 상장기업 614사금융업 등 제외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96조8161억원으로 전년 대비 61.68% 증가했다. 매출액은 2918조3719억원으로 전년 대비 5.43%, 순이익은 142조8091억원으로 81.59% 각각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2.34%포인트 높아진 6.74%로 집계됐고 순이익률은 2.05%포인트 높아진 4.89%였다.
전체 상장사 중 매출 10.3%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42.48%, 71.57%에 달했다. 매출액 증가율도 4.32%였다.
흑자 기업도 늘었다. 순이익 흑자기업은 전체 614곳 중 477곳77.69%으로 전년 456곳74.27%보다 21곳3.42%포인트 많아졌다. 코스피 20개 업종 중 전기·전자755.01%와 운송·창고47.95% 등 10개 업종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건설-99.31%과 부동산-98.12% 등 10개 업종은 감소했다.
별도로 분석한 금융업 43곳은 지난해보다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29%, 12.51%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증권51.10% 금융지주13.10% 보험10.53% 등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9조6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1% 줄었다. 순이익도 3조4817억원으로 13.45% 감소했다. 매출은 273조3467억원으로 전년보다 4.48% 늘었지만, 이익의 질이 나빠진 탓이다. 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률은 3.53%, 순이익률은 1.27%로, 각각 전년보다 0.26%포인트씩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운송·창고16.14% IT서비스14.53% 업종 매출액이 증가했고 마찬가지로 건설-11.96% 업종은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든 업종이 감소했다.
이광수 기자 g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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