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경위 밝힌 에어부산 "안내방송할 시간 없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김해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에서 안내방송이 없었고 승객이 직접 비상구를 열었다는 지적에 대해 에어부산이 비상탈출 경위를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화재 확인 즉시 캐빈승무원이 기장한테 상황을 보고했고, 기장이 유압 및 연료 계통을 차단한 뒤 비상탈출을 선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별도의 안내방송을 할 여력이 없이 긴박하게 이루어진 상황이었으며,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비상구를 열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비상구열은 비상탈출 관련 임무와 절차에 대한 협조 동의를 얻은 뒤 앉도록 하고 있다면서, 승무원의 비상탈출 육성 구호 등의 지시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손님과 승무원이 비상구를 개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에어부산은 화재 확인 즉시 캐빈승무원이 기장한테 상황을 보고했고, 기장이 유압 및 연료 계통을 차단한 뒤 비상탈출을 선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별도의 안내방송을 할 여력이 없이 긴박하게 이루어진 상황이었으며,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비상구를 열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비상구열은 비상탈출 관련 임무와 절차에 대한 협조 동의를 얻은 뒤 앉도록 하고 있다면서, 승무원의 비상탈출 육성 구호 등의 지시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손님과 승무원이 비상구를 개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관련링크
- 이전글더 커진 K-패스 혜택, 3자녀 가구 교통비 50% 돌려받는다 25.01.29
- 다음글에어부산, 지난달에도 보조배터리 화재로 승객 대피 25.0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