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경위 밝힌 에어부산 "안내방송할 시간 없었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탈출 경위 밝힌 에어부산 "안내방송할 시간 없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29 18:04

본문

김해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에서 안내방송이 없었고 승객이 직접 비상구를 열었다는 지적에 대해 에어부산이 비상탈출 경위를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화재 확인 즉시 캐빈승무원이 기장한테 상황을 보고했고, 기장이 유압 및 연료 계통을 차단한 뒤 비상탈출을 선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별도의 안내방송을 할 여력이 없이 긴박하게 이루어진 상황이었으며,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비상구를 열었다는 증언에 대해서는 비상구열은 비상탈출 관련 임무와 절차에 대한 협조 동의를 얻은 뒤 앉도록 하고 있다면서, 승무원의 비상탈출 육성 구호 등의 지시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손님과 승무원이 비상구를 개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90
어제
2,426
최대
3,806
전체
842,7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