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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몽골 롯데리아 5호점 개점…치킨강정버거 열풍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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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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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쇼핑몰 ‘노민플라자’에… K-컬처에 익숙한 현지 고객 공략

롯데GRS, 몽골 롯데리아 5호점 개점…치킨강정버거 열풍 잇는다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GRS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형 쇼핑몰 ‘노민플라자’에 롯데리아 5호점사진을 지난 16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5호점은 지난 2017년 몽골 현지 기업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체결한 MF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른 것이다. 노민플라자점은 약 80평 규모로 실내·외 총 약 140석으로 구성했다.

롯데리아는 수도 울란바토르 내 1호점 아롱고로점, 2호점팅기스점, 3호점 자이슨점, 4호점 보타닉점에 이어 5번째 매장을 열어 한국 문화에 익숙한 몽골 고객에게 한국식 버거와 현지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 몽골 매장에서는 한국식의 매콤한 강정 소스를 활용한 치킨강정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육류를 선호하는 몽골인들의 입맛에 맞춘 비프패티류 버거와 치즈스틱을 추가한 치즈치킨버거도 출시했다.

몽골 현지 매장의 지난해 POS 매출액은 약 84% 증가했다. 롯데GRS는 5호점을 통한 외형 확대와 브랜드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베트남 사업이 1000억원 매출 돌파에 이어 지속 성장세”라며 “5호점 역시 쇼핑몰 내 입점 상권의 특수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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