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FT.N 추론형 AI 독자 모델 MAI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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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N의 추론형 AI 독자 모델 MAI 공개가 임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오는 4일 워싱턴주 레이몬드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MS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모델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시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AI 모델의 명칭은 MAIMicrosoft Artificial Intelligence로 추정되며, OpenAI 및 Anthropic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경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MAI 등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MS가 Open AI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MS는 OpenAI의 ChatGPT를 포함한 여러 LLM을 활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OpenAI에 130억 달러 이상약 18조 7000억 원을 투자하여 협력 관계를 강화해왔다.
지난 1월 MS가 OpenAI의 클라우드 인프라 독점 공급자였으나 우선매수권 구조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OpenAI가 Oracle, 소프트뱅크 등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Stargate를 추진하면서 이루어진 변화라는 해석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2030년까지 유지될 예정이나, MS의 독자 모델 개발은 장기적으로 AI 기술 분야에서 독립성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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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MAI는 향후 Microsoft 365 Copilot, GitHub Copilot, Azure 서비스와 순차적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조경진 연구원은 "특히, 동사의 대표 AI 에이전트인 Copilot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Copilot의 성능과 효율성 향상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우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MS는 최근 전 제품군에 Copliot 내재화를 진행 중으로 사용자의 일상적인 작업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등 전반에 기능을 탑재되어 있으며 작문 보조,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MS는 Microsoft 365 Copilot에 두 가지 Deep Reasoning AI 에이전트인 Researcher와 Analyst를 도입했다. Researcher는 OpenAI의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시장 조사, 전략 수립 등 복잡한 연구 작업을 지원하고, Salesforce나 ServiceNow와 같은 외부 데이터와 통합도 가능하다. Analyst는 OpenAI의 o3-mini 리즈닝 모델과 Chain-of-Thought 추론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며 데이터 처리, Python 코드를 실행하여 수요 예측, 패턴 분석, 트렌드 파악 등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상세한 보고서를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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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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