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 세척기 신제품 출시 > IT/과학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IT/과학기사 | natenews rank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 세척기 신제품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20 09:29 조회 11 댓글 0

본문

AI 맞춤 세척 기능 탑재...헹굼 횟수·세척 온도 자동 조절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AI 맞춤 세척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 세척기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 2025년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신제품. [사진=삼성전자]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업인 인피니티 라인Infinite Line 2개 모델과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라인업 11개 모델로 구성됐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전 모델은 한층 더 고도화된 AI 맞춤 세척 기능을 탑재했다.

AI 맞춤 세척 기능은 세척부터 헹굼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고감도 센서가 수시로 식기 오염도를 센싱하고, AI 알고라즘을 통해 오염도를 분석해 헹굼 횟수와 세척 온도를 자동 조절한다.

이를 통해 식기의 오염도가 적은 경우에는 불필요한 물 사용량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14인용 식기세척기를 AI 맞춤 세척 기능으로 동작시킬 경우, 동작 시간은 최대 34분, 에너지 소비량은 최대 24%, 물 사용량은 최대 절반 가량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손잡이가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주방 공간과 가구에 일체감 있게 어우러진다. 도어에는 가볍게 눌러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Auto Open Door 기능이 적용됐다.

또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통해 손대지 않고 편리하게 도어를 열 수 있다. 제품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휴대폰 없이도 빅스비를 호출하고, △전원 제어 △문 열기 △잔여 시간 확인 △세척 시작과 취소 등을 명령할 수 있다.

또 인포 디스플레이를 도어에 적용해 기기 동작 상태와 에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트 라인인 빌트인과 트루 빌트인 2개 모델에는 바닥에 빛을 쏘아 정보를 표시하는 플로어 디스플레이Floor Display도 적용됐다. 트루 빌트인 모델의 경우, 주방 가구장과 동일한 패널을 식기세척기 도어에 부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내부 구조도 한층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컵 맞춤 세척 구역이 최상단 선반에 새롭게 적용됐다. 컵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맞춤 회전 노즐도 탑재됐다. 컵 맞춤 세척 구역이 새롭게 적용된 덕분에, 밥과 국그릇, 접시를 적재하는 상단 선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단 선반에는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글라이드 레일이 적용돼 식기가 가득 차도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단 선반에는 최대 너비 28cm, 깊이 5cm의 프라이팬을 2개까지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프라이팬 홀더가 새롭게 적용됐다. 프라이팬을 세척하지 않을 때는 프라이팬 홀더를 접어 둘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전 모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또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의 에너지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월 30회 동작을 기준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월 최대 20% 줄일 수 있다.

출고가는 제품 타입과 색상에 따라 121만원에서 236만원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2025년형 삼성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더 똑똑해진 AI 기능으로 맞춤 세척을 할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키친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관련기사]

▶ 버려진 아파트서 15년간 방치된 이것, 47억에 팔렸다

▶ "무섭다"#x22ef;급등하는 오피스텔 월세

▶ 90대 할머니 성폭행한 70대 마을 이장…"엄마를 놔주지 않더라"

▶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와 기업결합 미완료 공시

▶ 10차 변론 시간 늦췄지만#x22ef;尹측, 재판부 항의·퇴장 마찰[종합]

▶ [속보]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2심서 집행유예 감형#x22ef;5개월 만에 석방

▶ 김무성 "편향된 정치 문외한들, 왜 대통령 탄핵 판결하나#x22ef;재판 중단시켜야"

▶ 음주운전 2달 만에 또 주차장서#x22ef;국민의힘 시의원 경찰에 체포

▶ 며느리 설거지 물에 손대더니 비명 지른 시어머니#x22ef;"어쩌죠"

▶ 꿈의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 가속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