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보합 속 비트코인 소폭 상승, 9만600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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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난한 FOMC 회의 의사록에 민감하게 반응 안해
- 국내 거래소도 상승···투자심리는 공포 단계 머물러
- 국내 거래소도 상승···투자심리는 공포 단계 머물러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7% 상승한 9만 653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48% 오른 2722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뉴욕 증권 시장은 1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주시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고 양적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큰 폭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해 1억44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 오른 1억4430만4000원, 이더리움은 1.19% 상승한 406만6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7% 상승한 1억4414만7000원, 코인원에서는 0.37% 오른 1억4434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37점으로 전날에 이어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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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science1@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7% 상승한 9만 653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48% 오른 272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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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해 1억44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 오른 1억4430만4000원, 이더리움은 1.19% 상승한 406만6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7% 상승한 1억4414만7000원, 코인원에서는 0.37% 오른 1억4434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37점으로 전날에 이어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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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scien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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