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해볼까] 카카오게임즈·컴투스홀딩스·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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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서 펴낸 게임사전에 따르면 캐리carry는 게임을 아군의 승리로 이끌어 가는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행위를 뜻한다. 캐리 강도가 높을 경우 하드 캐리라고 하는데, 흔히 멱살 잡고 캐리한다고도 표현한다. 기사를 보는 플레이어들이 하드 캐리할 때까지 매일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일본 정식 출시 예고
카카오게임즈293490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일본 시장에 오는 6월15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출시를 앞둔 오딘은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고,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월27일 일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현지 서비스와 관련한 상세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등 일본의 주요 대도시에서 사전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오딘 일본 사전 등록자 수는 50만명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자 수에 따라 일본 서비스 전용 닌자 아바타 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MLB 퍼펙트 이닝 23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만 돌파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LB 퍼펙트 이닝 23이 전세계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에 따르면 MLB 퍼펙트 이닝 23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에서 대만 1위, 일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같은 성과는 MLB 퍼펙트 이닝 23이 지난 3월 진행된 글로벌 야구 이벤트와 메이저리그 새 시즌 개막으로 신규 유저 유입이 영향을 미쳤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누적 다운로드 200만 회를 넘어섰다. 야구에 관심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스포츠 장르 최상위 순위에 오르는 가시적인 성과도 보여주고 있다"고 자신했다.
MLB 퍼펙트 이닝 23은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타격 및 투수 플레이의 밸런스를 조정과 새로운 타구 연출, 투구 궤적을 볼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2019 시즌 최고의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카드도 선보였다.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신규 서버 프리드리히 오픈
위메이드112040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현재 15개 서버그룹, 총 45개 서버로 운영 중이다. 이는 유저 증가세에 맞춰 서버수를 2배 가까이 늘린 결과다.
위메이드는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장비 강화 △아이템 제작 △몬스터 사냥 등 미션 수행을 통해 △고대 파피루스 △일반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별한 방어구 제작이 가능한 수렵 이벤트도 오는 6월1일까지 개최한다. 이용자들은 36레벨 이상 사냥터와 40레벨 이상 격전지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수렵 아이템 성자의 성배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성자의 성배 아이템은 신성한 투구, 신성한 갑옷 등 생명력을 높여주는 방어구로 제작 가능하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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