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설 명절 현장에서 만난 민심은 이재명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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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30 11:30 조회 16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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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 사진 = 연합뉴스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30일 설 명절 귀성 인사 현장에서 마주한 국민들의 민심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분노였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 명절 현장 민심은, 줄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킨 것도 모자라, 대통령 탄핵에 이어 권한대행 탄핵까지 감행하며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정을 농단하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분노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민들이 뽑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인간적이고 과도한 사법절차, 속전속결 ‘답정너’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법재판소의 편향성에 대하여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각국의 이해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경쟁 속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이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은 채 땀 흘리고 있는 우리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거짓이 판치는 세상, 김정은과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국가정체성을 내팽개친 나라가 절대 되지 않도록, 어둠의 세력들과 싸우겠다"며 "혼란 속에서도 법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고,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일에 더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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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게시글 / 사진 = 김기현 페이스북 캡처 |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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