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나온 사형 집행 부활 주장…"박대성, 교화 가능성 안 보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당에서 나온 사형 집행 부활 주장…"박대성, 교화 가능성 안 보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0-03 22:46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남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사형 집행을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박대성에 사형을 선고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이 사건의 잔혹성이 이루 말할 수 없고, 범인의 반사회성이 심각해 교화의 가능성이 안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범인이 너무나 명백해 오판의 여지가 없다면 사형이 선고되고 집행되는 것이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과 평온한 사회를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박대성 사건을 두고 살인 범죄의 양형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렇게 선량한 사람의 목숨을 잃게 만들면 절대 이 사회가 다시는 받아주지 않는다는 확신을 온 국민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새벽 0시 44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거리에서 여학생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잡혀 구속됐습니다.



송승환 기자song.seunghwan@jtbc.co.kr

[핫클릭]

"좋은 시간 됐으면…" 만찬 빠진 한동훈 "제가요?"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논란의 발언 영상 보니

인천 오던 여객기가 북한에? "왼쪽·오른쪽 잘못 들어"

훈련 중 휴대전화를? 알고 보니 월남무전기 아직도…

FIFA서 날아온 공문 하나…그럼 축구협회 살아나나요?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3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5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