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서 이미 70회 이상 지상작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이스라엘 "레바논서 이미 70회 이상 지상작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10-01 23:40

본문

이스라엘 quot;레바논서 이미 70회 이상 지상작전quot;

[레바논=AP/뉴시스] #xfeff;1일현지시각 레바논에서 공식적으로 지상작전 개시를 선언한 이스라엘군이 지난 1년 동안 이미 레바논에서 70회 이상의 소규모 지상작전을 실시해 헤즈볼라의 수많은 땅굴과 무기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인근,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 자주포가 포를 발사하는 모습. 2024.10.1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1일현지시각 레바논에서 공식적으로 지상작전 개시를 선언한 이스라엘군이 지난 1년 동안 이미 레바논에서 70회 이상의 소규모 지상작전을 실시해 헤즈볼라의 수많은 땅굴과 무기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타임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몇 개월 간 레바논 남부에 있는 땅굴 등 약 1000개의 헤즈볼라 시설에 잠입, 습격했다.

이런 작전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초기부터 진행돼 왔으며, 공습을 통해 헤즈볼라 특수부대 라드완군을 국경 지역에서 밀어내는 데 성공해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잠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헤즈볼라와의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다고 한다.

이런 작전은 때때로 3~4일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등 모두 200박에 달한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해당 작전을 진행한 이유와 관련,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약 2400명의 라드완군과 500명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지하드PIJ가 이스라엘 공격을 위해 레바논 남부 마을에서 대기 중이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이런 내용들을 밝히면서 작전 시 회수한 소총, 기관총, 대전차 미사일, 박격포, 지뢰, 무전기 등 장비 수십점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은 회수한 무기가 헤즈볼라 시설에서 발견된 무기의 1%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작전들이 성공적이긴 했지만, 이스라엘의 새로운 전쟁 목표인 북부 피난민들의 귀향을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날부터 공식적인 지상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스라엘군은 공식 지상작전을 몇 주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임신 후 80㎏ 돌파"…김다예, 만삭 D라인
◇ 이혼 소송 박지윤, 상간녀 손배소 제기
◇ "영화계 소금"…원로배우 전숙 별세, 향년 98
◇ 함익병 "父, 전문의 시험 도중 위암 판정" 눈물
◇ 신성우·김원준, 3세 동갑내기 둘째 공동육아
◇ 김경진 "♥모델 아내와 결혼 비결은 부동산 4채"
◇ 백성현,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 "첫눈에 반했다"
◇ 日 사유리, 결혼 6개월 만에 사망…향년 28세
◇ 서동주, 4살 연하 남친 공개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 로버트 할리 "희소암으로 근육 다 녹아"
◇ 서희원과 결혼 3년차 구준엽, SNS 돌연 폐쇄
◇ 현빈♥ 손예진, 아들 방 공개…인형이 몇 개야?
◇ 윤진이, 둘째 임신 "남편없이 산부인과 다녀"
◇ 무당된 이건주 "신병으로 우울증, 극단적 생각도"
◇ 배다해, 마취제 부작용 쇼크 "숨 못 쉬어 쓰러져"
◇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 빽가 "김종민 여친, 부잣집 공주님 느낌"
◇ 이윤지, 장애 친오빠 언급…"상황이 버겁기도"
◇ 과감해진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7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9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