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산불 피해지원 추경 이번엔 적극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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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 편성에 미온적이었으나 이번엔 재난 상황"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8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5.03.25. xconfind@newsis.com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기념식 직후 여야 협의 의사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그는 "일반 경제에 관련된 추경에 대해서는 정부가 미온적이고 소극적이었던 게 사실"이라며 "4월은 돼야 추경안을 내놓는다고 해서 그게 무슨 소리냐는 게 야당 입장"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경기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경기가 이미 지난해 3분기, 4분기 계속 안 좋았고 예산 증액을 요구했는데 어떠한 것도 정부가 행동하지 않았고 이후 추경에 대해서도 너무나 미온적이긴 하나 이것은 재난 상황과 관련된 부분이니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여당은 오는 30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재난 대응 예비비를 포함한 추경 논의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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