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호남과 함께 할 것"…호남동행특위 출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호남과 함께 할 것"…호남동행특위 출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9-30 11:28

본문

호남 41개 지역, 68명 의원 동행 의원으로 활동
조배숙 위원장 "호남에서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호남 41개 지역에서 국민의힘 의원 68명이 동행 의원으로 활동한다. 호남에서 지역구 의원을 배출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이 영남당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서진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與 quot;호남과 함께 할 것quot;…호남동행특위 출범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호남동행특위 발대식에서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그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국민의힘이 호남에 진심이라는 것과 화합에 진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마음으로 68명 의원이 모였다"며 "우린 호남과 함께하겠다. 전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행특위 위원장을 맡은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호남에 대한 국민의힘의 관심과 열정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위원장으로서 동행 의원들을 잘 모시고 꾸려서 호남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아가 정치·지역 균형을 이뤄 건강한 국가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행특위는 지난 8월 조 의원의 요청에 한 대표가 화답하면서 본격적 논의가 시작됐고,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과 서진정책 차원에서 마련됐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에서도 정운천 전 의원을 중심으로 호남지역에 제2의 지역구를 갖는 호남 동행 의원 제도를 진행한 바 있다.


동행특위는 광주광역시에 권성동, 윤상현 의원 등 9명을 배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에 23명의 의원을 배정하는 등 총 68명의 의원을 동행 의원으로 임명했다. 각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현안과 함께 호남 동행 지역의 예산과 현안도 살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참석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관련기사]
"굴욕 인정"…트로트여왕 장윤정 콘서트 티켓도 대거 남았다
더 글로리 문동은 어머니 연기한 배우 박지아 사망
"짧고 굵게…" 이시영 이 사진 인증하자 日 누리꾼 악플 세례
"입은 팬티 널고 뒤집어 입으면 냄새 걱정 끝"…어느 남편의 사용법
인도서 소녀 비명 소리 들리자…원숭이들, 성폭행 시도男 공격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징검다리 휴무, 와인 한 잔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1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8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