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힘 또 공수표 남발…한동훈 초식, 수 얄팍해 한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민석 "국힘 또 공수표 남발…한동훈 초식, 수 얄팍해 한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9-29 14:42

본문

"부울경메가시티·부산신공항·엑스포 망친게 국힘"
"강화군민 불안·위험 빠뜨리고선 배짱 선거운동"
김민석 quot;국힘 또 공수표 남발…한동훈 초식, 수 얄팍해 한심quot;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석 민심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2024.09.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9일 10·16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의힘은 부산시민과 강화군민에게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부산엑스포 망신과 강화 소음지옥의 주범 국민의힘과 한동훈 대표의 공수표 남발이 또 시작"이라며 "민주당이 추진한 부울경메가시티를 망친 것도, 민주당이 밥상차린 신공항을 질질 끄는 것도, 엑스포 뻥치고 부산 망신시킨 것도, 산은 유치 말만 하고 손 놓고 있는 것도, 방방곡곡 공공병원 모두 죽이는 것도 다 윤석열과 한동훈, 부산 국민의힘 아니냐"고 물었다.

그는 "그 입으로 부산 발전이라니 뻥치고 표만 받아가면 되나"라며 "3자특검, 의료 대란, 독대 요청처럼 또 말로만 때우고 혼자 정신승리할 것이냐"고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총선 때 산은 이전 표 받아간 후 한 일이 하나라도 있나"라며 "하다 안되니 제 탓까지 하는데 국회 정무위원도 아닌 제가 법을 지키라 했다고 다 뒤집어씌우는건 너무 유치찬란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말로만 때우는 한동훈 초식이라지만 너무 수가 얄팍해 한심하다"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최근 남북 관계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두고 "강화군민과 국민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그냥 두는 게 정권무능이냐. 고의냐"고 했다.

이어 "강화군민에게 사과와 배상부터 해야할 윤석열-한동훈-국힘이 무슨 배짱으로 강화에서 선거운동을 하냐"며 "부산과 강화가 국힘 표 전당포냐"고 했다.

그는 "김건희·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공공침례병원과 강화평화를 살리고, 수권정당 민주당으로 통하는 교두보 김경지 금정구청장과 한연희 강화군수를 만들어달라"며 "국민의힘과 한 대표는 부산시민과 강화군민에게 사과와 배상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우지원 "이혼 전 별거 2년"…하염없이 눈물만
◇ 함소원 "딸과 평생 살 돈 있다…위장이혼 아냐"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 초읽기
◇ 유노윤호, 천호역 인근 빌딩 8년 만에 245억 올라
◇ 피지컬100 우승 아모띠 "백혈병 증상…혈소판 수혈"
◇ 유승준, 또 비자발급 거부…"인권 침해·법치주의 훼손"
◇ 윤진이, 둘째 임신 "남편없이 산부인과 다녀"
◇ 마약 물의 할리, 신경암 투병 "가족까지 죄인 돼"
◇ 배다해, 마취제 부작용 쇼크 "숨 못 쉬어 쓰러져"
◇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도 괜찮아"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 빽가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부잣집 공주님 느낌"
◇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1억3300만원에 임대 연장
◇ 이윤지, 장애 친오빠 언급…"상황이 버겁기도"
◇ 우지원, 17년 결혼생활 종지부…이제 혼자다
◇ 김종국 "아내는 미국에" 비밀결혼설 언급
◇ 평창동 이사 앞둔 이효리, 제주 작별 파티
◇ 과감해진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62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2,0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