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통령실, 김태효 국기 경례 논란 변명해줘…왜놈 대통령실인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민석 "대통령실, 김태효 국기 경례 논란 변명해줘…왜놈 대통령실인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9-27 11:45

본문

"태극기·애국가 거부하는 반국가행위 변명…미쳤다"
"김태효는 규정 지켰다? 경례한 사람은 바보인가"
"김건희·김태효·여인형 정리하는 게 정권 살 길"
김민석 quot;대통령실, 김태효 국기 경례 논란 변명해줘…왜놈 대통령실인가quot;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석 민심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2024.09.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체코 순방 당시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통령실이 "태극기를 보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하자 27일 "왜놈 대통령실인가"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태극기도 애국가도 거부하는 왜놈같은 반국가행위를 변명해주는 대통령실은 왜놈 대통령실인가"라며 "한마디로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태극기가 안 보일 때는 차렷하는 게 규정이고 김태효 차장은 규정을 지켰다는 게 대통령실 해명"이라며 "김태효 차장이 규정을 지켰다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규정을 어긴 바보들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태극기가 안 보일 때 차렷하는 것은 국기 강하시 규정이고, 외교 의전 중에 애국가가 울리면 가슴에 손을 올리는 게 대통령실 편람의 의전 규정"이라며 "이걸 꼭 규정을 봐야 하나"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김 최고위원은 공천개입 의혹에 휩싸인 김건희 여사와 계엄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을 언급하며 "이 정권의 마지막 살 길은 김김여, 즉 김건희·김태효·여인형 셋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을 넘은 세 사람을 정리하지 않으면 그 선이 정권을 졸라매는 목줄이 되고 결국 국정농단, 친일매국, 군기문란을 용인하고 조장한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3세 늦둥이 아들 공개
◇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도 괜찮아"
◇ 한가인 "두 자녀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
◇ 이윤지, 장애 친오빠 언급…"상황이 버겁기도"
◇ 수현, 이혼 후 파리서 포착…물오른 미모
◇ 길건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우지원, 17년 결혼생활 종지부…이제 혼자다
◇ 김종국 "아내는 미국에" 비밀결혼설 언급
◇ 고현정 맑은 피부·가녀린 어깨 부럽네
◇ 슈, 길거리서 오열 "집 나갈 것"…무슨 일?
◇ 평창동 이사 앞둔 이효리, 제주 작별 파티
◇ 2024 미스코리아 진은 연세대생 김채원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 윤은혜만 빼고 예능 출연…심은진, 왕따설 입열다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혈액암 모친 위해"
◇ 송혜교, 20년째 같은 얼굴…여대생 비주얼
◇ 과감해진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 1300억 재력가♥ 박주미, 훈남 아들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94
어제
2,132
최대
3,806
전체
723,0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