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여야, 27일까지 채 상병 국정조사 특조위원 선임해달라"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가 오는 27일까지 채 상병 순직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채 상병 사건 진상규명이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국회가 국정조사에 착수하는 건 헌법 책무를 이행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특검법을 3번 의결했지만,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로 실현되지 못해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게 국회의장의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장은 여당이 수사 중이란 이유로 국정조사 반대 의사를 밝힌 데에는, 사건 진상규명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는 게 국민 요구라며 여당도 참여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특위가 구성되면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해 본회의 표결을 거쳐야 한다며 정기국회 내에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우 의장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채 상병 사건 진상규명이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국회가 국정조사에 착수하는 건 헌법 책무를 이행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특검법을 3번 의결했지만,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로 실현되지 못해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게 국회의장의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장은 여당이 수사 중이란 이유로 국정조사 반대 의사를 밝힌 데에는, 사건 진상규명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는 게 국민 요구라며 여당도 참여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특위가 구성되면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해 본회의 표결을 거쳐야 한다며 정기국회 내에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관련링크
- 이전글여당, 국조 추진 우원식에 "중립 의무 저버린 것" 24.11.23
- 다음글[단도직입] 장예찬 "한동훈 꽃 보내기 운동도 셀프…진은정 주도해 ... 24.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