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허위 발언으로 처벌 불가"
페이지 정보

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준헌 기자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은 26일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검찰은 이 대표가 ‘제가 시장 재직때는 김문기를 몰랐고요 하위직원이었으니까요’라고 말한 것이 김문기와의 교유행위를 부인한 허위사실로 보고 기소했다”면서 “그러나 법원이 조사한 사실을 종합하면, 이 발언은 김문기와의 교유를 부인한 거라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발언은 인식에 관한 것을 짧고 명확하게 말한거라 교유행위 하지 않았다고 곧바로 인정할 정도의 여지가 없다”며 “행위에 관한 발언이 아니기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1심도 해당 발언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한 바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kyunghyang.com, 김나연 기자 nyc@kyunghyang.com, 최혜린 기자 cherin@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속보]법원, ‘지사 된 뒤 선거법 재판서 김문기 알게 됐다’ 발언도 무죄 유지
· 안철수 “이재명, 2심 무죄든 유죄든 대선 불출마해야”
· [속보]‘2심 출석’ 이재명, 아무 말 없이 법원으로 들어가···곧 선고 시작
· ‘문형배 결론 안내고 퇴임설’ 국민의힘 내 확산···탄핵 기각 여론전 펴나
· [속보] 방통위, EBS 신임 사장에 신동호 임명
· [속보]의성 산불 현장서 진화헬기 추락···임차헬기 조종사 사망 추정
· 신학대학 안 나온 전광훈, 어떻게 극우 기독교 행동대장 됐나
· 재난문자가 대피장소로 알려준 곳에 30여분 만에 산불···상황 전파·대응도 부실
· 덕지덕지 붙은 방염포···‘미스터 션샤인’ 만휴정, 간신히 화마 피했다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안철수 "이재명, 2심 무죄든 유죄든 대선 불출마해야" 25.03.26
- 다음글문재인 "헌재, 조속한 尹 탄핵 결정 촉구…국민 분노 임계점" 25.03.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