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서영교 "헌재앞 회견중 욕설 방해자 고소…즉각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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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에서 끔찍한 테러 계속돼…하루속히 尹 파면해야"
민주당 서영교 의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명태균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기자회견에서 서영교 단장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3.14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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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명태균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기자회견에서 서영교 단장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3.14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3일 최근 헌법재판소 앞에서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당시 자신에게 욕설을 한 사람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21일 당 여성위원회 주최로 헌재 앞에서 회견하던 중 험악한 욕설로 기자회견을 방해한 자를 종로경찰서에 집시법 위반, 모욕, 명예훼손, 폭행, 협박, 업무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며 "경찰은 그자를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백혜련 의원은 날달걀에 얼굴을 맞고, 이재정 의원은 허벅지를 가격당하는 등 끔찍한 테러가 헌재 앞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헌재는 하루속히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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