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대가치를 것" 위협 하루 만에 또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北 김여정 "대가치를 것" 위협 하루 만에 또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18 05:34

본문

- 풍향 고려시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 낙하 가능성
- 지난 달 24일 이후 약 3주 만에 또 풍선 부양
-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31번째 풍선 도발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이 18일 새벽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날려보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면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예고한 지 하루 만이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시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풍선을 띄운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금 부양에 나섰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31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다.


앞서 김여정 부부장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16일 한국의 민간단체들이 살포한 각종 정치 선동 전단이 북한 남쪽 국경 부근과 종심 지역 등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라며 “우리 인민의 분노는 하늘 끝에 닿았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北 김여정 quot;대가치를 것quot; 위협 하루 만에 또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17일 담화를 통해 지난 16일 북한 국경부근과 종심지역에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이를 강력 규탄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우리 측 대북단체가 북측으로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전단 비닐이 전선에 걸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관용 kky144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05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7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