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도 안 물어갈 오물짝" 김여정, 대북전단에 반발 [포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똥개도 안 물어갈 오물짝" 김여정, 대북전단에 반발 [포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1-17 08:57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부부장은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전날 국경 부근과 종심 지역에까지 “한국 쓰레기들이 들이민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짝들이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반공화국 정치모략선동물을 살포하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놈들의 치사스럽고 저열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깨끗이 청소해 놓은 집뜨락에 똥개도 안 물어갈 더러운 오물짝들을 자꾸 널려놓는 행위에 격분하지 않을 주인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신성한 우리의 영토가 오염되고 있으며 수많은 노력이 이 오물들을 처치하는데 동원되지 않으면 안 되게 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가장 혐오스러운 잡종개새끼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분노는 하늘끝에 닿았다”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종이 전단과 과자류, 약품, 어린이 영양제 등이 담긴 풍선이 바닥에 떨어지거나 나무, 전선에 걸린 모습이 담겼다.

권윤희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김준수, 女BJ에 8억원 갈취…“피해자 더 있어, 불법행위 없었다”
☞ 사생팬이 男아이돌 폭행… “도주하려다 붙잡히자 수차례 구타”
☞ “쓰레기장인 줄 알았다” 라면국물 흔적도…충격적인 한라산 근황 [포착]
☞ 유퉁, 안타까운 근황 “13세 딸 성폭행 협박…충격에 혀 굳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前남편 관련 허위글에 분노
☞ ‘尹퇴진 집회’ 연결된 수능지문 링크…경찰 “누군가 도메인 구입해 운영”
☞ 아이유, SNS 금전 요구에 돈 송금했다가 ‘날벼락’
☞ “경찰차가 콜택시냐” 신분증 챙겨주고 수험생 호송하고…경찰들 ‘갑론을박’
☞ “한 달 150 줄게”…편의점 알바생에게 조건만남 제안한 아빠뻘 남성
☞ ‘박나래♥기안84’ 진짜였다…최측근 “둘이 진심이다 싶었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9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80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