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1-17 18:38

본문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북한이 대북 전단에 반발하며 남한을 향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quot;대가 치를 것quot;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여 지난 16일 북한 국경부근과 종심지역에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이를 강력 규탄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2024.11.17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전날 국경 부근과 종심지역에까지 "한국 쓰레기들이 들이민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짝들이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물을 살포하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놈들의 치사스럽고 저열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김 부부장은 "깨끗이 청소해 놓은 집뜨락에 똥개도 안 물어갈 더러운 오물짝들을 자꾸 널려놓는 행위에 격분하지 않을 주인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신성한 우리의 영토가 오염되고 있으며 수많은 노력이 이 오물들을 처치하는데 동원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고 반발했다.

또한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가장 혐오스러운 잡종개새끼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분노는 하늘끝에 닿았다"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f1a5ec45d5e424.jpg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이날 담화와 함께 10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종이 전단과 과자류, 컵라면 등 음식, 약품, 어린이 영양제 등이 담긴 풍선이 바닥에 떨어지거나 나무, 전선에 걸린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관련기사]

▶ 父 성폭력·횡령 혐의에 고개 숙인 아들…김가네 사과문 게재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이재명, 예상 밖 중형…법원 "죄책·범정 상당히 무겁다"

▶ 민주당 율사 출신 의원들, "이재명 무죄" 전방위 변호

▶ 애플 비전프로 한국 상륙…가격은 499만원부터

▶ 사법리스크 현실로…이재명 위기 이제 시작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숨통 트였다"…영세업체는 배달 상생안 환영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80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