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민주당 기업방해…주 52시간 족쇄 풀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수영 "민주당 기업방해…주 52시간 족쇄 풀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22 18:32

본문

박수영 quot;민주당 기업방해…주 52시간 족쇄 풀어야quot;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도체특별법에 명시한 반도체 연구개발Ramp;D 인력의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주 52시간제 예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인 심의로 통과시켜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22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21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반도체 특별법의 핵심인 ‘한국판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의 도입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연 전략 속에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민주당은 반도체 특별법을 우선 통과시킨 뒤 근로시간 문제는 기존 근로기준법으로 화이트칼라이그젬션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근로기준법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관이다. 박 의원은 “환노위는 노동계 출신이 상당수 포진해 민주당 내에서도 가장 ‘친노동’ 성향이 강한 곳”이라고 지적했다. 근로기준법으로 근로시간 문제를 논의하면 특별법에 명시된 주 52시간 근무 예외의 불발이 불가피하다고 본 것이다. 박 의원은 “반도체특별법을 통해 화이트칼라이그젬션이 논의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입장을 고수하면 주 52시간에 묶인 한국 반도체 기업을 살리는 일마저 국익을 저해할 것이 자명하다”며 “사법방해에 이어 기업방해까지 할 작정인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에서 낙오하지 않는 방법은 Ramp;D의 속도를 높이는 것 뿐”이라며 “한국 반도체 기업의 주 52시간 족쇄를 이제는 부디 풀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입금 못해드려요” 고객 3천만원 입금 막은 우리은행, 왜?

개그맨 성용, 지난 21일 35세로 사망

"정년, 연금수령 나이로 연장해야 … 내년 1월 발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2일 金음력 10월 22일

“제발 집 좀 팔아주세요”…마피 분양권까지 쏟아지는 지역, 어딘가 보니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64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7,4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