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대북 전단에 반발…"인내심에 한계, 대가 치를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여정, 대북 전단에 반발…"인내심에 한계, 대가 치를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7 09:31

본문

기사 이미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전단에 반발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여정은 담화를 통해 어제16일 국경 부근과 종심 지역에까지 한국이 보낸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짝들이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여정은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반북 정치모략선동물을 살포하는 "한국놈들의 치사스럽고 저열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여정은 이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라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종이 전단과 과자류, 약품 등이 담긴 풍선이 바닥에 떨어지거나 나무에 걸린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인/기/기/사

◆ "13세 여성과 동거하며 성관계" 유튜버…숙박업소서 아내 퍽

◆ 건물 안까지 우르르…수능 고사장에 경찰 출동한 이유 황당

◆ "빈 집 털다가 사람 찔렀다" 고백…청학동 살인 사건 진실은?

◆ 목줄 없이 산책하다 시민 얼굴 콱…"잘못 없다" 발뺌한 견주 최후

◆ 고기 4톤 밀수하다 체포…멸종위기종 동물 정체는?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1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3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