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국경 부근 한국 삐라 떨어져…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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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여 지난 16일 북한 국경부근과 종심지역에 각종 정치선동 삐라와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이를 강력 규탄하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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