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산불 추경, 흥정 대상 아냐…4월 여야 합의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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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산불 재난 등에 대응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추진을 공식화한 데 대해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31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산불 추경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국회에서 다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산불 피해에 대해 "복구에 최소 3조, 4조 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타깝게도 정부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대응 목적 예비비는 4천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민 대부분이 고령층 어르신들이어서 정말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며 "재난을 앞에 두고도 정치가 정쟁에 빠져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이재민을 비롯한 국민 고통만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민주당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추경을 강조한 만큼 이제 정부가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여야가 합의 처리를 할 시간"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어제 정부가 방침을 밝힌 추경 예산안은 성격상 여야 쟁점 없이 합의 처리 가능한 예산"이라며 "신속 처리를 위한 필수 예산이자, 국채를 발행해야 하는 긴축 예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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