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4월초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일정 확정 > 정치기사 | politics

與 전원 불참 상태서 내달 1·4일 본회의, 2·3일 긴급현안질의 일정 통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촉구안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CCTV 영상 제출 요구건도 통과하며 한덕수 총리 재탄핵 가능성 시사하기도

국회 운영위, 야당 주도로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 의결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위원장 3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423회 국회임시회 긴급현안질문 실시여부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했다. 2025.3.31 kjhpress@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야당이 3월 31일 4월 초 본회의와 긴급현안질의 일정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4월 1·4일 본회의 개최 △4월 2·3일 긴급현안질의 일정을 확정했다. 여당은 이날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운영위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총리에 대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 촉구안과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에 대한 계엄 당시 국회 CCTV 영상을 내달 1일까지 제출하도록 하는 건도 통과시켰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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