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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저격수에서 윤핵관으로…비극으로 마감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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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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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2008년 18대 총선서 국회 입성

박근혜 탄핵 정국서 대중에 이름 알려져

조국 일가 수사 과정서 윤 대통령 향한 태도 변화

윤 캠프 총괄상황실장 등 거쳐 윤핵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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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 사상구에서 3선을 지낸 여권 중진 인사입니다.

정치인으로선 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로 대중에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숨진 채 발견된 장제원 전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40대 초반 나이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지역구였던 부산 사상구 공천 문제로 불출마와 무소속 출마를 거듭한 이후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였습니다.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장제원 / 전 국민의힘 의원 지난 2016년 : 누가 최순실 간다고 만나줘라, 그래서 만난 거 아닙니까. 기억이 안 나십니까? 어떻게 대학 총장이 강남 아줌마 한 명 왔다고 그렇게 만나줍니까?]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은 장 전 의원 정치 인생의 변곡점으로 꼽힙니다.

처음엔 윤석열 저격수로 불렸습니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장모 관련 사건으로 공개 설전을 벌이고, 검찰총장 청문회 과정에서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탓입니다.

[장제원 / 전 국민의힘 의원 지난 2019년 7월 : 뭐 묻은 뭐가, 뭐 묻은 뭐 나무란다고…. 검찰총장 후보자 감싸기, 윤석열 짝사랑이 정말 눈물겨워서 눈 뜨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일가를 향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상황은 정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에 윤 대통령과 검찰을 적극 엄호했습니다.

[장제원 / 전 국민의힘 의원 지난 2019년 10월 : 그동안은 쓴소리 많이 했고 전투력도 활활 타올랐고…. 그런데 오늘 서초동으로 오면서 짠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총장님 얼마나 힘들까…]

20대 대선 정국에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 총괄실장, 당선인 비서실장을 거치며 대표적인 윤핵관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간, 아들인 래퍼 노엘의 무면허 음주운전과 경찰관 폭행 사건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엔 정부와 당에서 별다른 직을 맡지 않은 채 막후에서 용산과 여당 사이 채널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지난 22대 총선 땐 친윤 핵심 인사들을 향한 험지 출마 요구 등에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계와 거리를 둔 뒤 성폭력 혐의로 피소되고 나서는 국민의힘에서 탈당했고,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YTN 임성재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영상편집 : 양영운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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