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 총리, 태풍 종다리 긴급지시…"선제적 통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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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함에 따라 "사전점검 및 선제적 통제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예방,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태풍 종다리가 오는 20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총리는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태풍 예상경로 및 8월 대조기20~23일 등으로 해안 중심의 피해가 특히 우려된다"며 "사전점검 및 선제적 통제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특히 해안가 캠핑장, 산책로, 해안도로 등에 대한 재난안전선 설치와 선제적 출입금지 등을 통한 인명피해 방지를 강조했다. 또 지난 7월 장마기간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관련기사] ▶ "전기차 화재, 과충전보다 배터리셀 결함이 주 원인" [인터뷰] ▶ 최순실 딸 정유라, 계속되는 후원금 호소…"아파트 월세도 못 내" ▶ 당대표 연임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만들겠다"[종합] ▶ 민주 수석 최고위원에 김민석…"1년 내 집권 준비 마칠 것" ▶ 불에 탄 모자 시신 4구…남편이 독극물로 모두 살해 후 방화까지 [그해의 날들] ▶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상대 30억 위자료 소송, 22일 1심 결론 ▶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추석 앞둔 채솟값 비상 ▶ 대통령실 "미일 지도부 교체 관계없이 캠프 데이비드 지지 확고"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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