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유연근무 60% 돌파…연가 사용 늘고 초과근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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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정 인사혁신처장 인터뷰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국가공무원 근무 혁신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인사처는 공직사회의 경직적인 근무 관행을 탈피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가정 친화적인 근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무원 근무혁신 지침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점검 결과 월평균 1회 이상 유연근무를 활용한 공무원은 61%로 전년 대비 3.6%, 2016년 대비 42.4% 각각 늘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활발했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60% 이상을 기록했다.
연가 사용 일수도 증가했다. 48개 중앙행정기관 중 90% 이상인 43개 기관에서 전년보다 연가 사용 일수가 늘었고 국가공무원 1인당 평균 16.6일의 연가를 사용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0.4일, 2016년 대비 61.2%6.3일 증가한 수치다. 반면 국가공무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16.7시간으로 전년 대비 10.7%2.0시간, 2016년 대비 47%14.8시간 줄었다.
인사처는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연가일수 확대, 연가 자기 결재 특례 등 연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불필요한 일을 줄이기 위해 부서별 초과근무 시간 총량을 관리하는 자기주도 근무시간제가 정착된 결과로 분석했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근무 혁신은 장시간 근무 관행을 탈피하고 유연한 근무문화를 정착시켜 공직사회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해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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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근무혁신 추진실적/사진제공=인사혁신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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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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