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방미단, 해리스 美 대선후보 수락 연설 직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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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로체스터에서 선거 운동 버스 투어 중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8.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번 방미 일정은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과 미국 및 전 세계 정치인사와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상임위원회 일정이 잡힌 최형두·김한규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세 의원은 이날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미 일정은 이날부터 26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이뤄진다. 방미단은 시카고에서 4박 동안 한인회와 주미대사 오찬 간담회 등 일정에 참석한 뒤 22일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참관한다. 당일 전당대회에선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23일 워싱턴DC에서 미국 국무부와 면담한 뒤, 24일 보스턴으로 이동해 인천으로 귀국한다. immu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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