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이재명 당대표 연임…한동훈 "당선 축하, 협력정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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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선거 초반 선두권에 있었던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는 이른바 명팔이 발언 여파로 탈락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대표 연임을 축하하며 협력의 정치를 제안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표가 85.4%라는 역대 최고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2년 전 본인의 77.7%를 경신한데다 민주당 계열 정당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건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 인데요. 이번 이 대표 연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수석 최고위원에 김민석 후보가 선출되는 등 5명 최고위원 모두 친명계 후보로 채워졌습니다. 선거 초반 선두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는 명팔이 발언 논란으로 순위가 떨어져 최종 6위로 탈락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에 대한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현희 후보는 2위로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3>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향한 일극주의와 팬덤정치 비판은 어떻게 극복할지도 궁금한데요. 친명 이해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비명 조승래 의원은 수석 대변인에 임명하는 첫 인선을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4> 이 대표가 대여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첫 일성으로 윤대통령과 한 대표를 향한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영수회담과 관련해서는 의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며 전 보다 열린 입장을 내놨는데요. 윤 대통령이 이 대표의 제안에 화답할까요? <질문 5> 이재명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도 여야 대표 회동을 제안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대승적 협력 정치를 하자"고 화답했습니다. 조만간 만나자는 입장도 보였는데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 6> 한동훈 대표가 취임 후 첫 고위당정 회의에 참석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는 "진짜 전장은 민생 정책이 될 것"이라며 "당정 회의가 민생의 컨트럴타워로서 기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목소리도 냈거든요. 한 대표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7> 한동훈 대표가 이번 주 금요일인 23일 취임 한 달을 맞이합니다. 원외 대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간 공을 들여온 당내 입지 다지기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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