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필리핀 앙헬레스…40대 韓관광객, 2인조 강도 흉기에 찔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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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현재 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필리핀 대사관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범인 검거를 위해 현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앙헬레스는 치안 상태가 좋지 않아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력 사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5월 말 60대 한국인 관광객 B 씨는 괴한에게 소매치기 피해를 당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지난해 11월에도 2인조 강도가 흉기로 50대 한인 남성의 복부를 찌르고 지갑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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