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민주당 확장 가로막는 편협·배타적 행태 단호히 배격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민주 전대 영상 축사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당원 동지 한 분 한 분이 확장의 주체가 돼 주시길 바란다. 더 넓은 자세로 다시 민주당 정부를 세우기 위해 온 힘을 모아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축사에서 문 전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 3번의 민주당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유능한 정부였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통령은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듯 민주당 정부는 경제든 안보든 민주주의든 복지든 위기관리든 안전이든 모든 분야에서 우월했다”며 “국민 삶의 질과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도 몰라보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은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시 민주당 정부를 세우기 위해 당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관건은 지지의 확장이라는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금의 지지에 머무르지 말고 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전국에서 고르게 지지받는 정당으로 더욱 확장시켜 나가자”며 “당내 경쟁에서 어느 편에 섰는지는 우리의 대업 앞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모텔엔 갔지만 성관계 NO!" 불륜 아니라 주장하자..법원은 → 정재용, 19세 연하 전처와 2년 만에 재회했지만.."딸 만나지마" → "남편 병원 적자 장영란이 메꿔 준다며?" 22억 빚 루머에.. → 인기 男배우 사망 뒤엔 부패한 의사들과 이 여왕이 있었다 → "JMS 女신도 나체 노출"..나는 신이다 PD 성폭력특별법 위반? |
관련링크
- 이전글박찬대 직무대행, 전당대회 인사말 24.08.18
- 다음글나란히 선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24.08.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