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식품공장 폐수처리장 화재 56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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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1시13분쯤 경북 칠곡의 한 식품공장 폐수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4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56분만인 이날 오전 2시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철골조 건물 1동과 천막 1동이 전소하고 2013년식 스포티지 차량과 기타 부대설비 등이 전소돼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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