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복절 전날 일제 미화 영상 교육 중학교…尹 친일 인사 때문"
페이지 정보
본문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 후보가 사퇴한 서울 강북을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을 인준했다. .뉴스1 DB 2024.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어 "대체 누가 대한민국을 일본의 강제 침탈 미화 교육을 하는 나라로 만들었냐"며 "결국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필두로 친일을 넘어선 숭일의 역사관을 가진 자들을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에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때문"이라고 했다. 한 대변인은 "부산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이런 참사를 벌인 학교와 교사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당장 친일 행보를 멈추고 친일 인사들을 국가기관에서 퇴출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지난 14일 아침 자습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 영상교육을 실시, 부산시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sa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이재명, 서울 경선서 연임 쐐기…정봉주-전현희 희비 교차 24.08.17
- 다음글尹 "신유빈 선수 완전 팬 됐다…선수들에게 고마워" 24.08.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