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서 92.43%로 1위…최고위원 1위 김민석 >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마지막 서울 지역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92.43%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2위 김두관 후보는 6.27%, 김지수 후보는 1.30%를 기록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들 가운데선 김민석 후보가 20.88%로 1위를 차지했고, 전현희,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이재명 팔이 발언으로 당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봉주 후보는 8.61%를 얻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6위에 그쳤습니다.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에선 당권주자들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99.18%를 거뒀고, 최고위원 후보는 김민석, 김병주, 전현희, 한준호, 이언주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순회 경선을 마친 민주당은 내일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 선출을 마무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인/기/기/사

◆ 엄마 뒤따르다 차에 쿵…"보호자 잘못" vs "차주 부주의"

◆ 잠 못 드는 밤 서울 27일째 열대야…역대 최장 기록 경신

◆ "자, 이렇게"…오랑우탄 앞에서 모유 수유한 엄마들, 무슨 일?

◆ "튼튼히 단련하라" 가방 메준 김정은…연일 애민 지도자 부각

◆ "신고하려고?" 압박에 진급 누락…회장님 법정에 세운 제빵기사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