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李 1심 선고 앞두고 "거짓말 맞선 정의 기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경호, 李 1심 선고 앞두고 "거짓말 맞선 정의 기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15 09:39

본문


기사관련사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앞두고 "비겁한 거짓말에 맞서 사법부의 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대표는 과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장동 백현동 등 비리 책임을 피하기 위해 비겁한 거짓말을 의도적으로 일삼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날도 이재명은 무죄다라고 외치며 서초동에 총동원령을 내렸다"며 "이는 판사를 끝까지 겁박하겠단 것이고, 이 대표는 자신의 처벌 피하기 위해 행정부를 흔들고 입법부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사법부를 겁박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역사에 유죄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전날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공직선거법 1심에 대해 150만 원의 벌금형 판결이 나온 부분을 언급하며 "이날 나오는 이 대표 본인 판결도 본질적으로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재판을 단순히 이 대표의 기억 문제로 치부하려 애쓰지만 이 사건은 결국 대장동과 백현동 비리에 대한 책임회피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백현동, 국토부가 협박"…李 거짓말 여부가 1심 가른다
경찰, 尹부부 비방 의혹 신속수사…명예훼손에 초점
法,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발부…"증거 인멸 우려"
"트럼프팀,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韓기업도 타격
박영훈 ohoonpak@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85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0,5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