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우리도 그들도 한마디를 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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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그렇게나 공들였던 기시다 총리. 곧 퇴임합니다.
어제15일 패전일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했는데 추도문에는 침략에 대한 반성이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반면, A급 전범을 합사한, 야스쿠니신사에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광복절 경축사에도 한마디가 없었습니다. 바로 과거사입니다. 가해를 했던 그들은 사과 한마디 안하고, 피해를 당한 우리는 문제 제기 한마디 안하는… 이상하게 균형이 맞아버린 2024년 8월 15일이었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 [핫클릭] ▶ 홍범도·김좌진·김구 싹 날렸다…이름 뺀 국방부, 왜 ▶ 야스쿠니 앞 중국인 등장, 뚜껑열린 일본인 "돌아가!!" ▶ "유족들 안 보길" 현장 처참..가해자 행동은 경악 ▶ 쾅 자리 박찬 광복지부장…김진태 발언 어땠길래 ▶ 토트넘 분위기 흐린 죄 이 선수, 웃음가스에 결국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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