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25만원법·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신문]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의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공감대가 없는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강행 처리로 또다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야당이 재표결을 거쳐 폐기된 법안을 다시 올려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법안만 7건”이라며 “헌법수호자인 대통령이 위헌이나 위법 소지가 있는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전현무 “前여친 결혼식 사회 봐줬다” 깜짝 고백 ☞ 허웅 前 여친, ‘공갈·공갈미수 혐의’ 檢 송치 ☞ ‘76세’ 김용건 “킥보드 탄다”…3살 늦둥이 아들 근황 공개 ☞ 16살 제자 엉덩이에 손을…日피겨스타 ‘사제스캔들’ 발칵 ☞ 15년간 시어머니 대소변 받은 아내…남편 “원래 며느리 몫” ☞ 플래시 쏘고 항공권 검사…변우석 ‘과잉 경호’ 4명 입건 ☞ 역사강사 설민석 부친상…“국회의원 지낸 유명 정치인” ☞ 장영란 “22억 빚, 남편이 풀대출…이혼하면 빚 없다” ☞ “사기당하고 심장병으로 119에 실려갔다”는 유명 배우 ☞ “힙업이 대박” 아찔한 비키니 몸매 과시한 ‘32세’ 소유 [ 관련기사 ] ☞ 여야, 28일 본회의 합의… ‘여야정 협의체’는 빈손 ☞ ‘노란봉투법·25만원 지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통과 ☞ 尹 ‘방송4법’ 거부권 행사… 국회, 이달 28일 재표결 나설 듯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관련링크
- 이전글尹대통령,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임명안 재가 24.08.16
- 다음글현안 브리핑하는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24.08.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