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 검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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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조사한 검찰을 규탄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한 금융 계좌를 추적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정태호·고민정·윤건영·민형배·이용선·진성준 의원. 2024.8.16 utzz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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