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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현희 살인자 발언 논란에 "국민들 불쾌하셨다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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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8-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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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치언어 구사는 국회의원 의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전현희 의원의 ‘김건희 살인자’ 발언 논란에 대해 “국민들 보시기에 불쾌하셨다면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중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사망 사건 관련해 “윤석열·김건희 살인자”라고 말해 대통령실·여당이 거세게 반발하는 터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바른 정치 언어를 구사하고 국민 수준에 맞는 이야기를 나눈 게 국회의원에게 요구되는 의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회의 진행 중 ‘국민 앞에 나대면 안 된다’·‘입 다무세요’ 등 논란이 됐던 본인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찬대, 전현희 살인자 발언 논란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 직무대행은 전 의원 발언에 대해 “법사위 의사진행발언 중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진입해서 발언하는 중 ‘전현희 의원이 더 책임있다’고 한 데 대해 ‘왜 자기에게 책임이 있냐’고 얘기하다보니 그런 표현이 됐던 것 같다”며 “국민들이 보시기에 필요한 말,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 의원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은 송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해 ‘맞불’을 놓은 상황이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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