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소매판매 1.0%↑…"1년 반 만에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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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예상치 0.3% 상회
[셰리든=AP/뉴시스]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0% 증가해 1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미국 콜로라도주 셰리든 코스트코 매장 모습. 2024.08.15. 미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각 미국의 7월 소매판매는 7097억 달러로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를 크게 웃돈다. 마켓워치는 "1년 반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전했다. 마켓워치는 "미국의 높은 금리와 수년간의 심각한 인플레이션은 가계, 특히 저소득층에 큰 부담이 되고 있고 고용시장도 약화해 일자리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한 소매매출이 증가한 것은 미국 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지는 않다는 것을 시시한다"고 분석했다. 6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에서 0.2% 감소로 하향 수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수지 "매매 사기로 전재산 잃어…월세살이" ◇ 안세영, 7년간 선배 빨래·청소했다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짝퉁 입고 잡지 실려" ◇ 광복절인데 日 노래 언급…스키즈 필릭스 사과 ◇ 홍진경 "장윤정 120억 집, 우리집 4채 합쳐야" ◇ 전현무 "前 여친 결혼식서 OO까지 해봤다" ◇ KBS, 광복절에 태극기 거꾸로 송출하고 기미가요까지 ◇ 원빈이 16년간 맡은 맥심 모델, MZ연예인으로 교체 ◇ 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공개…25㎏ 증가 ◇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 아이 넷까지 낳고 싶어해" ◇ 손담비 "스무 살 때부터 아버지와 교류 끊겨" ◇ 펜싱 오상욱, CF 요청 쇄도 "주류광고 찍었다" ◇ 김지석, 13세연하 이주명과 열애 ◇ 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눈물·소변·대변 빨간색" ◇ 최준희, 모델 데뷔…최진실 똑닮은 미모 눈길 ◇ 이효리♥ 이상순 "제주생활 힘들었다" ◇ 막영애 김현숙 맞아?…14㎏ 감량 후 미모 깜짝 ◇ "우리집서 데이트 중 여친 아버지가 비번 열고 등장" ◇ 최준석 "건물 사기로 20억 피해…아내와 이혼 결심" ◇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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