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황해도 지방공장 건설현장 시찰…"완공 동시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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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지방공업공장 건설장 시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황해남도 재령군의 지방공장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어제14읾 황해남도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며, 식료공장, 일용품공장 건설장들을 돌아보며 시공정형과 설비제작, 조립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연말이 다가오고 공장완공이 마감단계에 들어선 데 맞게 모든 건설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책임과 역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장운영 첫단계에서부터 모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철저히 보장할 수 있게 최상의 질적 수준에서 제작하고 설치와 시운전을 책임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공장이 완공되는 것과 동시에 생산에 진입해 시작부터 성과를 내야 한다면서, 모든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지방발전 10년 혁명의 첫 해부터 지방인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줘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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