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캠프 "머스크 X 대담 2500만명 청취…100만달러 모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트럼프 캠프 "머스크 X 대담 2500만명 청취…100만달러 모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8-14 06:42

본문

뉴스 기사
트럼프, 대담 시작 지연 보도에 분통
"미국인들 트럼프 발언 듣길 원해"

트럼프 캠프 quot;머스크 X 대담 2500만명 청취…100만달러 모금quot;

[워싱턴=뉴시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대담은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고 트럼프 캠프가 밝혔다. 사진은 전날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의 X옛 트위터 대담 홍보 포스터. 사진=트럼프 전 대통령 X. 2024.08.14.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대담은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고 트럼프 캠프가 밝혔다.

13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캠프는 전날 X옛 트위터에서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대담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총 2500만의 이용자들이 청취했고, 동시접속자 수는 15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대담을 계기로 100만달러약 13억500만원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밤 머스크와 약 120분에 걸쳐 대담을 나눴고, 이는 X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대담은 기술적 문제로 예정시간보다 42분 가량 늦게 시작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담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음에도, 대담 시작 전 기술적 오류가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그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모든 가짜뉴스들이 보도하려고 한 것은 서버가 다운됐고 엄청난 트래픽 때문인데 쇼가 조금 늦게 시작됐다는 것 뿐"이라며 "그들이 보도해야 했던 것은 엄청난 청취자 숫자였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가짜 뉴스 미디어가 정말 싫다. 우리나라에 몹시 나쁘다"고 주장했다.

스티븐 청 트럼프 캠프 대변인도 "미디어는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숫자는 그렇지 않다"며 "미국인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을 듣고싶어하며, 11월5일이 가까워질 수록 추진력은 더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스크와 대담에서 범죄, 경제, 이민 등 다방면에 걸쳐 최소 20개의 거짓 주장을 펼쳤다고 분석했다.

대권 경쟁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은 "트럼프의 모든 캠페인은 자신이나 머스크 같이 중산층을 팔아먹고 스스로에 집착하는 부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막영애 김현숙 맞아?…14㎏ 감량 후 미모 깜짝
◇ 이효리♥ 이상순 "제주생활 힘들었다"
◇ "우리집서 데이트 중 여친 아버지가 비번 열고 등장"
◇ 드디어 입 연 민희진 "주장한다고 다 피해자?"
◇ 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눈물·소변·대변 빨간색"
◇ 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공개…25㎏ 증가
◇ 김윤아 "남편 치과 강남역 이름 낙찰? 페이닥터"
◇ 55세 양준혁, 아빠 됐다…19세 연하 아내 임신
◇ 신동엽 "돈 벌 때만 성드립…죄책감 때문에 울기도"
◇ 오윤아 "제가 수수하게 생긴 얼굴이 아니니까…"
◇ 김성주 子 김민국, 군 입대 임박? 병무청 메시지 공개
◇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오빠가 사줄게"
◇ 최준희, 모델 데뷔…최진실 똑닮은 미모 눈길
◇ 안선영, S대 출신 무직 남편에 "내 이야기 아냐?"
◇ 최준석 "건물 사기로 20억 피해…아내와 이혼 결심"
◇ 오정연 "신혼여행이 첫 휴가…30대 중반에 번아웃"
◇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 "파리 스킨십 데이트"…한지민·최정훈 열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5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3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