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디올백이 권익위 간부 죽여…민주당과 함께 진상 규명"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디올백이 권익위 간부 죽여…민주당과 함께 진상 규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8-13 09:32

본문

뉴스 기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전까진 경축식 불참"


조국 quot;디올백이 권익위 간부 죽여…민주당과 함께 진상 규명quot;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1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3일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사망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종결 처리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한마디로 말하면 디올백이 이분을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뉴스토마토의 유튜브 채널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인 권익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에 있었던 권익위부위원장 등이 돌아가신 공무원의 직업 윤리를 눌렀다고 확신한다"며 "디올백 사건이 어떻게 왜곡되고 무마됐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국혁신당 차원에서 혹은 민주당과 힘을 합쳐 이 문제를 꼭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권익위가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하는 과정에서 압력이 있었는지를 특검법 등을 통해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민주당도 김건희 특별검사법 수사 대상에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앞서 권익위 간부인 A씨는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권익위 부패방지국 국장 직무대리직을 수행하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 등을 담당했다.

조 대표는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사 문제를 비판하면서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대신 조 대표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 등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하는 별도 기념식에 참여할 계획이다.

그는 "김 관장 임명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관장에 전두환을 앉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임명을 철회하기 전까진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탄핵은 대통령 직을 파면할 정도의 중대한 위법이 확인돼야 하는데 지금이 그 직전 상태라고 본다"며 "국정 요소마다 각종 문제가 터져 나오는데 이게 쌓이면 어느 시점에 여권 내 균열이 크게 벌어질 것이다. 여당 내부에서도 윤 대통령 부부를 정리하겠다는 판단이 오면 그 시점에 탄핵 또는 개헌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눈물·소변·대변 빨간색"
◇ 최준희, 모델 데뷔…최진실 똑닮은 미모 눈길
◇ 55세 양준혁, 아빠 됐다…19세 연하 아내 임신
◇ 오윤아 "제가 수수하게 생긴 얼굴이 아니니까…"
◇ 이효리♥ 이상순 "제주생활 힘들었다"
◇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오빠가 사줄게"
◇ 현진 "낙상 사고로 청력 상실"
◇ 이상민, 알던 사람과 재혼하나…"계획이 섰다"
◇ 안선영, S대 출신 무직 남편에 "내 이야기 아냐?"
◇ 최준석 "건물 사기로 20억 피해…아내와 이혼 결심"
◇ 오정연 "신혼여행이 첫 휴가…30대 중반에 번아웃"
◇ 아유미, 귀요미 아들 공개…"몸도 목소리도 크다"
◇ 정주리, 다섯째도 아들…"농구팀 가능"
◇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쏘영 "남편 9억 빚 내가 갚았다"
◇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 군입대 그리 "짝사랑녀 기다려주면 결혼"
◇ 이정민 멍든 눈…"부부싸움 아닌 단순 사고"
◇ "파리 스킨십 데이트"…한지민·최정훈 열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3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70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