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자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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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금지 물품 소지·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1명, 반입금지 물품 소지 2명,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4명, 휴대 가능 물품 외의 물품을 소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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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2024.11.14 photo@newspim.com |
도 교육청은 수능부정행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효 처리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러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 수능에는 더욱 철저한 감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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