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경북 4곳 선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경북 4곳 선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8-11 08:38

본문

뉴스 기사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경북 4곳 선정

포항 송도 솔숲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경북에서는 4곳이 선정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시 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에서는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의 5가지 유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국민 추천을 받아 전국에서 916곳의 도시 숲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경북에서는 포항 철길숲,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 경주 신라왕경숲, 경주 경북천년숲 정원 등 4곳이 선정됐다.

포항 철길숲, 경주 신라왕경숲, 경주 경북천년숲정원은 경제효과 증진형,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은 주민건강 증진형에 선정됐다.

포항 철길숲은 옛 철길을 따라 조성돼 포항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로로, 철길과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포항 송도 솔밭 도시 숲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경주 신라왕경숲은 신라시대 유적지와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경북 천년숲 정원은 다양한 식물종과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최근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림청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기념 방문 행사를 지난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도시 숲을 방문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배너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도시 숲 경관과 이용 사진을 산림청 SNS에 올리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숲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ISI20240811_0001625550_web.jpg

경주 경북 천년숲 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성범죄자 승리, 해외서 버닝썬 행사 파장
◇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1110만 먹방 유튜버 쏘영 "남편 9억 빚 내가 갚았다"
◇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80바늘 꿰매"
◇ 군입대 그리 "짝사랑녀 기다려주면 결혼"
◇ 박나래, 나혼산 하차하나…"내년 1월 임신운"
◇ 이정민 멍든 눈…"부부싸움 아닌 단순 사고"
◇ "못생길수록 수명 짧아"…65년 추적결과
◇ "파리 스킨십 데이트"…한지민·최정훈 열애
◇ 방시혁과 LA서 포착 BJ 과즙세연 누구?
◇ 미스트롯 양지은 부친상…신장 나눈 아버지와 이별
◇ 장동건·고소영, 훌쩍 큰 아들딸과 여름휴가
◇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 20년만 金 회식이 김치찌개…김연경, 사비 털었다
◇ 송은이 "정우성과 밥 먹다가 사귀기로 했다"
◇ 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 김새론, SNS 게시글 빛삭…무슨 내용이었길래
◇ 22㎏ 감량 이장우, 다이어트 끝? 후덕해진 근황
◇ 10살 연하♥ 한예슬, 신혼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8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4,9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