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명품백 사건 종결하지 말자던 권익위 국장…죽음으로 내몬 윗선 밝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 "명품백 사건 종결하지 말자던 권익위 국장…죽음으로 내몬 윗선 밝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8-10 12:30

본문

뉴스 기사
"윤, 공직자가 권력에 굴복하면 정의가 죽는다고 하지 않았나"
"국힘, 되려 정치공세는 협치에 찬물 겁박…입이라도 다물라"
"협치, 죽음 외면해야 가능하면 거부…김건희 특검법 통과시킬 것"

민주 quot;명품백 사건 종결하지 말자던 권익위 국장…죽음으로 내몬 윗선 밝혀야quot;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2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데 대해 10일 "종결 처리하지 말고 수사시관에 보내야 한다는 양심적 의견을 냈던 공직자를 죽음으로 내몬 윗선부터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에 대한 부당한 압박에 권익위 공직자가 운명을 달리했다"며 "공직을 올바로 수행하려다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주변 동료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과거 공직자가 권력에 굴복하면 정의가 죽는다고 말하지 않았나"라며 "그런데 왜 정의를 따른 권익위 공직자가 부당한 압박에 고통받아야 했나"라고 따져 물었다.

황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무조건적인 정치 공세는 협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며 되려 야당을 겁박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입이라도 다물라. 대통령 부부를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망가질 셈인가"라고 각을 세웠다.

그러면서 "여야의 협치가 권익위 국장의 억울한 죽음을 외면해야 가능한 일이라면 민주당은 거부하겠다"고 했다.

황 대변인은 "이 추악한 권력 사유화, 권력농단의 수렁을 벗어날 길은 오로지 특검뿐"이라며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통과시켜 모든 의혹의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해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군입대 그리 "짝사랑녀 기다려주면 결혼"
◇ 함소원, 남편 질문에 딸 입막고 라방 종료
◇ 96㎏→45㎏ 최준희, 개미 허리 인증
◇ "못생길수록 수명 짧아"…65년 추적결과
◇ "파리 스킨십 데이트"…한지민·최정훈 열애
◇ 임원은 비즈니스 타고 선수는 이코노미…배드민턴협 한심
◇ 방시혁과 LA서 포착 BJ 과즙세연 누구?
◇ 미스트롯 양지은 부친상…신장 나눈 아버지와 이별
◇ 장동건·고소영, 훌쩍 큰 아들딸과 여름휴가
◇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 20년만 金 회식이 김치찌개…김연경, 사비 털었다
◇ 송은이 "정우성과 밥 먹다가 사귀기로 했다"
◇ 선미, 시스루 비키니로 아찔 노출
◇ 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 김새론, SNS 게시글 빛삭…무슨 내용이었길래
◇ 22㎏ 감량 이장우, 다이어트 끝? 후덕해진 근황
◇ 10살 연하♥ 한예슬, 신혼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 치매 옥경이, 남편 태진아에 "엄마"…근황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68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