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22 08:28

본문

“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 탑재해야”

소위 ‘찐명’진짜 친이재명 이라고 불리는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 없이 시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중도 지지층을 확대하려 했던 민주당의 노력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
왼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남국 전 의원. 뉴시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면서 청년층과 소액투자자 보호, 자본시장 활성화를 주장했던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에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778만명에 달하고 이 중 다수가 소액투자자, 개미투자자”라며 “이 사람들이 우리민주당가 마음을 얻으려고 했던 바로 그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이 민주당을 낡은 정당이나 경제를 모르는 정당으로 볼까 걱정된다”며 “이제는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 실용적 사고로 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를 탑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가상자산 과세 공제 한도를 50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한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실제 이런 내용을 반영한 세법 개정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대 국회의원인 김 전 의원은 거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서 국회 상임위 회의중 거래를 한 것으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지자 탈당했다. 이어 총선 국면에서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다가 5월에 민주당으로 복당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김나정 측 “손 묶고 안대 씌워,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전국 1위 과태료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60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7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