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재개발조합 용역 계약 서류 위조…수사착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광명 재개발조합 용역 계약 서류 위조…수사착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8-09 11:08

본문

뉴스 기사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 최근 재개발조합 용역과 관련해 계약 서류를 위조한 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시는 시와 용역을 계약한 사실이 없는데도 마치 계약한 것처럼 ‘용역 표준 계약서’를 위조한 범죄에 대해 지난 5일 광명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조된 용역 표준 계약서는 ‘2023년 자가망 시설물 유지보수 용역’으로 시는 지난해 이 용역 계약을 시행한 적이 없으며, 모든 계약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수사 의뢰는 공문서 위조범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불법 증거를 확보하고 행위자를 특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행정 신뢰와 공정한 계약 질서 회복을 위해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문서위조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대 범죄이자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고 사회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다시는 이 같은 범죄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안을 엄중하게 다룰 방침”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하춘화, 故 현철과 마지막 녹화…"여기가 어디냐고 물어"
▶ ‘6년 공백’ 고준희, 첫 공연 하루만에 불참…"목 부상, 죄송"
▶ "가히 충격적"…4살 딸 폭행 아빠 범행 CCTV 본 재판부 경악
▶ ‘쓴소리’ 마다않는 유인촌, ‘비계 삼겹살’ 터진 제주 갔더니…
▶ 브레이크 착각해 교통섬 덮친 운전자…내려서 하는 말 “시청역 그 사람 같네” [여車저車]
▶ 공대오빠의 ‘남다른’ 네일 성공담…“오호라가 보통명사 됐으면” [언박싱]
▶ "소화불량으로 배 나온 줄"…15살 소녀, 뒤늦게 임신 사실 깨달아
▶ "1티어 女BJ와 무슨 일?" 방시혁 美서 찍힌 사진…추측 무성
▶ [단독]파리 도착 직후 발목 접질린 안세영…코치진 “가만히 있어라”
▶ 배우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중…10세 연상연하 커플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00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4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