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8월 국회 내 간호법·구하라법 등 비쟁점법안 처리 합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여야, 8월 국회 내 간호법·구하라법 등 비쟁점법안 처리 합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8-08 13:37

본문

뉴스 기사
여야정협의체 설치는 이견 국힘 "국민, 법안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 민주 "尹, 영수회담으로 진정성 보여야"

여야, 8월 국회 내 간호법·구하라법 등 비쟁점법안 처리 합의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여야가 간호법, 구하라법스토킹교제폭력방지법 등 비쟁점법안을 8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배 수석부대표는 "8월 중에 본회의에서 쟁점이 없는 민생 법안은 처리하기로 했다"고 했다. 박 수석부대표 역시 "간호법과 구하라법이 대상이다. 구하라법은 국민의힘도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전세사기특별법은 쟁점이 많아 조정이 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에 대해 상속권을 배제하는 민법 개정안이다.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를 담았다.

다만 여야정 협의체 발족과 관련해선 양당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박 수석부대표는 영수회담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무협의회를 언제든 구성할 수 있지만, 전제는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전환하고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며 "대통령이 영수회담이나 여야 원내대표단을 초대해 민생회복 관련 진정한 안을 내놓고 협의해야 한다. 당장 대통령이 모든 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만 하고 있는데 여야 관계가 발전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이에 배 수석부대표는 "우리가 통과할 법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국민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아무 조건 없이 여야정 실무협의체를 만들어 빨리 처리할 것은 하지는 것"이라면서 "어제7일 양당 정책위의장들 만남에서도 그런 부분에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관련기사]

▶ 새벽시간 찜질방서 아들 졸졸 쫓던 30대 남성…아빠는 맨몸으로 제압

▶ 세상에! 중1이래요…유니스 임서원, 13살 소녀의 사랑둥이 비주얼 [엔터포커싱]

▶ "기대 그 이상"…팀코리아 선전에 식품업계도 웃는다

▶ [속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 "삼성 안방 공략"…애플, 韓서 아이폰 신제품 먼저 선보이나?

▶ 최태원 회장 상고이유서 제출…노태우 300억 비자금 정면 반박

▶ "곱버스도 국장이다"…코스피 폭락에 베팅한 투자자들

▶ [단독] 일반분양보다 조합원분양가 높은 부산 아파트…"왜"

▶ [현장] 파리서 돌아온 이재용 회장 "플립6 올림픽 마케팅 잘 돼 보람"

▶ "부동산 대책 나온다"…집값 상승세 경기도로 확산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3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1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